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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홍해 휴양지에서 상어가 관광객을 공격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환경부는 이번 사고가 마르사알람 지역의 수영 허용구역 밖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틀간 이 지역을 폐쇄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탈리아 외무부는 AFP에 이번 사고의 사망자는 48세, 부상자는 69세인 자국민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 홍해에서는 상어 공격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마르사알람 북쪽에 있는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러시아 국적자가 상어의 공격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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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에는 마르사알람 북쪽에 있는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러시아 국적자가 상어의 공격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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