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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 정상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축전을 교환하고 국제무대에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 축전에서 "항구적 선린우호와 전면적 전략 협조, 호혜 협력의 신시대 중러 관계를 공고히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유엔과 브릭스(BRICS), 상하이협력기구(SCO),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 기구에서 협조를 한층 강화하자"고 화답했습니다.
'중국 2인자' 리창 국무원 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도 새해 축전을 주고받았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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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양국이 유엔과 브릭스(BRICS), 상하이협력기구(SCO), 주요 20개국(G20) 등 다자 기구에서 협조를 한층 강화하자"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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