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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 운영권을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은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현지 시간 31일 파나마 운하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파나마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양 25주년을 맞아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을 비롯해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전 대통령, 호세 라몬 이카사 운하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물리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파나마 운하 운영 과정에서 역사적 성과를 조명하고, 항로의 중립적 관리 보장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비전을 품고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의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자"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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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의 손에 놓여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비전을 품고 미래를 바라보며 앞으로의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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