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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의 방일 기간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도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해 왕 주임과 만난 자리에서 왕 주임의 조기 일본 방문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가능한 이른 시기에 방문이 이뤄지도록 조율을 서두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도 개최해 협력할 수 있는 것은 협력해 가는 체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와야 외무상은 한국 정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장관 수준이라면 이 단계에서도 교류가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일 양국은 이번 달 중순 이와야 외무상이 한국을 찾아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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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능하다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도 개최해 협력할 수 있는 것은 협력해 가는 체제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와야 외무상은 한국 정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장관 수준이라면 이 단계에서도 교류가 불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일 양국은 이번 달 중순 이와야 외무상이 한국을 찾아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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