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수장, 35년 연속 새해 첫 아프리카 순방

중국 외교수장, 35년 연속 새해 첫 아프리카 순방

2025.01.03. 오후 5: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연초 아프리카 4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부장이 5∼11일 초청에 응해 나미비아, 콩고공화국, 차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대변인은 이로써 중국 외교부장이 35년 연속으로 연초 첫 방문지를 아프리카로 선택한 셈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