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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최초 미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이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을 맞아 "상상할 수 없었던 영광"이라며 한미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현지시간 3일 연합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한국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자라면서 이런 영광을 상상할 수 없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가 공유하는 번영과 안보를 진전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김 의원은 밥 메넨데스 전 상원의원의 사퇴에 따라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8일부터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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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지난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김 의원은 밥 메넨데스 전 상원의원의 사퇴에 따라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8일부터 상원의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무·과학·교통위원회를 비롯해 은행·주택·도시 문제 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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