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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가 올해 4월 이후 도내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통 분만 비용을 지원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도쿄도가 무통 분만을 하는 여성을 지원하되 마취의가 있고 임신부 건강이 악화했을 때를 대비한 기기가 갖춰진 의료기관에서 분만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원 비용은 도내에서 무통 분만을 하면 수만 엔에서 10만 엔 정도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무통 분만 지원 제도는 기초지자체인 군마현 시모니타 마치가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지자체 중에는 도입 사례가 없습니다.
도쿄도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99명으로 47개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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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비용은 도내에서 무통 분만을 하면 수만 엔에서 10만 엔 정도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무통 분만 지원 제도는 기초지자체인 군마현 시모니타 마치가 시행하고 있지만, 광역지자체 중에는 도입 사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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