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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관할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버스를 겨냥한 총격이 발생해 이스라엘인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은 6일 오전 서안 북부의 한 유대인 정착촌 인근에서 국도를 따라 달리던 버스가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60대 여성 2명과 40대 남성 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7명 가운데 60대 버스 운전사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용의자가 최소 2명인 것으로 보고 인근 도로를 봉쇄한 뒤 쫓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에서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살인자들을 잡아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그 배후에 있는 이들을 모두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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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은 용의자가 최소 2명인 것으로 보고 인근 도로를 봉쇄한 뒤 쫓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에서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살인자들을 잡아 법의 심판대에 세우고 그 배후에 있는 이들을 모두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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