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머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28포인트(0.25%) 오른 42,634.6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15%) 상승한 5,918.18,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80포인트(0.06%) 내린 19,478.8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런 흐름은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민간 고용,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등 서로 방향성이 다른 정보가 뉴욕 증시에 동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 측이 보편 관세 시행을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뉴욕증시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여파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28포인트(0.25%) 오른 42,634.6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5포인트(0.15%) 상승한 5,918.18,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80포인트(0.06%) 내린 19,478.88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런 흐름은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과 민간 고용,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등 서로 방향성이 다른 정보가 뉴욕 증시에 동시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 측이 보편 관세 시행을 위해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뉴욕증시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여파도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