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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9일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과의 회의에 앞서 푸틴이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며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취임하면 24시간 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까지 공언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을 강조해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3자 회동 형식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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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3자 회동 형식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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