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중앙은행인 히미노 료조 부총재가 오는 23~24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미노 부총재는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금리를 올릴지 여부를 정책위들과 논의해 판단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히미노 부총재는 일본은행이 금리 정책의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임금 인상과 관련해 '2024년도에 이어 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물가 동향과 관련해서도 대체로 전망에 따라 나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로 가면 지난해 3월, 7월에 이어 금리인상을 추가로 단행해 금융완화 정도를 조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히미노 부총재는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강연에서 금리를 올릴지 여부를 정책위들과 논의해 판단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히미노 부총재는 일본은행이 금리 정책의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임금 인상과 관련해 '2024년도에 이어 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물가 동향과 관련해서도 대체로 전망에 따라 나아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로 가면 지난해 3월, 7월에 이어 금리인상을 추가로 단행해 금융완화 정도를 조율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