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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덮친 산불이 일주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도 이재민 돕기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팝스타 비욘세는 자선재단 비굿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250만 달러, 약 36억 7천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했던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자녀들과 함께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을 다니며 직접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배우 샤론 스톤과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와 에바 롱고리아도 각각 100만 달러와 5만 달러를 화재 피해자 지원과 복구 활동 조력 등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대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천500만 달러, 약 220억4천만 원을, 파라마운트는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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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활동했던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자녀들과 함께 이번 산불 피해 지역을 다니며 직접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배우 샤론 스톤과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기부했습니다.
앞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와 에바 롱고리아도 각각 100만 달러와 5만 달러를 화재 피해자 지원과 복구 활동 조력 등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대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천500만 달러, 약 220억4천만 원을, 파라마운트는 10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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