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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은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1년 전보다 47% 늘어난 3천687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인이 1년 만에 26%나 증가한 882만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 타이완, 미국, 홍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일본 관광청은 일본 정부의 항공편 증편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입 정책과 함께 엔화 약세에 따른 장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객 증가로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숙박과 쇼핑 소비액은 8조 천395억 엔, 우리 돈 75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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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증가로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의 숙박과 쇼핑 소비액은 8조 천395억 엔, 우리 돈 75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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