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달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3.27포인트, 1.65% 뛴 43,221.5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07포인트, 1.83% 급등한 5,949.91, 나스닥 종합 지수는 466.84포인트, 2.45% 뛰어오른 19,511.23에 장을 마쳤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난달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3.2%, 전월 대비 0.2% 올라 예상치를 0.1%씩 밑돌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1년 전보다 50% 증가하는 등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한 것도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3.27포인트, 1.65% 뛴 43,221.5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07포인트, 1.83% 급등한 5,949.91, 나스닥 종합 지수는 466.84포인트, 2.45% 뛰어오른 19,511.23에 장을 마쳤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난달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3.2%, 전월 대비 0.2% 올라 예상치를 0.1%씩 밑돌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지난해 4분기 순익이 1년 전보다 50% 증가하는 등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한 것도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