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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2기' 국무장관 후보자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중국을 '가장 위험한 적국'으로 지목하자,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올바른 대중국 인식을 수립하고 이유 없이 중국을 공격·먹칠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루비오 후보자가 중국의 타이완 침공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는 "현재 타이완 해협 평화의 최대 도전은 타이완 독립·분열 활동과 외부 세력의 방해·파괴"라며 미국을 향해 내정 간섭을 중단하라고 맞받아쳤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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