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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존 보이트와 실베스터 스탤론, 멜 깁슨 등 원로배우 3명을 할리우드 특사로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4년간 많은 사업을 해외에 빼앗긴 할리우드를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이들에게 특사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우 재능있는 이들 3명은 자신의 눈과 귀가 될 것이며, 이들이 제안하는 것을 실행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러면서 미국이 그렇듯 할리우드는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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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그러면서 미국이 그렇듯 할리우드는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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