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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앞두고 워싱턴 DC에 재입성해 리셉션과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팜비치에서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으로 이동하는 공군기에 탑승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이 후원자 등 5백 명과 함께 리셥센과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해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 가수와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를 오페라 가수의 공연을 즐길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전날 낮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2만 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마가 승리 집회'에 참석하고, 비공개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낮 국회 의사당 내 중앙 홀에서 선서를 하고 4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취임식은 의사당 밖의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극 한파로 실내로 변경됐습니다.
중앙홀인 로툰다는 600명만 수용할 수 있어 실제 취임식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야외 취임식에는 의사당 경내 출입에 필요한 입장권 25만 장이 배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취임식 준비위는 유명 힙합 가수인 넬리가 취임식 당일 저녁 진행되는 무도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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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팜비치에서 워싱턴DC 인근의 버지니아주 덜레스 공항으로 이동하는 공군기에 탑승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이 후원자 등 5백 명과 함께 리셥센과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해 엘비스 프레슬리 모창 가수와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를 오페라 가수의 공연을 즐길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전날 낮에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한 뒤, 2만 석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마가 승리 집회'에 참석하고, 비공개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 낮 국회 의사당 내 중앙 홀에서 선서를 하고 47대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취임식은 의사당 밖의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극 한파로 실내로 변경됐습니다.
중앙홀인 로툰다는 600명만 수용할 수 있어 실제 취임식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앞서 야외 취임식에는 의사당 경내 출입에 필요한 입장권 25만 장이 배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취임식 준비위는 유명 힙합 가수인 넬리가 취임식 당일 저녁 진행되는 무도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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