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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법원 난입 소식 등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과 중국 중앙TV 등 중국 관영매체들은 오늘 새벽 법원이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대통령이 됐다며 긴급 뉴스를 송고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법원 외벽과 기물을 부순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타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윤 대통령의 운명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한국 역시 정치적 혼란 속에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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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도 윤 대통령의 운명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한국 역시 정치적 혼란 속에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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