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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0일 새벽 3시 반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외곽에 있는 양로원에서 불이 나 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화재 당시 양로원에 30명이 있었고, 사망자 외에 7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르비아 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이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밀로스 부세비치 세르비아 총리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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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사와 관련해 밀로스 부세비치 세르비아 총리는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의 쾌유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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