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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트럼프 행정부와도 양국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자신의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미일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다음 달 전반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하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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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총리는 다음 달 전반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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