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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이라고 부른 것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핵·탄도미사일 계획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야시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예단을 갖고 답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 이시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을 가능한 조기에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신규 관세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올 구체적인 내용과 일본에 미칠 영향을 조사한 뒤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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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대화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예단을 갖고 답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 이시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을 가능한 조기에 실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신규 관세정책에 대해서는 앞으로 나올 구체적인 내용과 일본에 미칠 영향을 조사한 뒤 적절히 대응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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