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상, 취임식 첫 참석..."트럼프, 미일관계 중시"

일 외무상, 취임식 첫 참석..."트럼프, 미일관계 중시"

2025.01.21.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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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참석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일본 각료가 초청받아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미일 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워싱턴 DC 미 국회의사당 내 중앙홀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취임식은 매우 장엄한 느낌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동맹의 대처력·억지력을 높인 뒤, 중국의 행동, 북한의 핵·미사일, 납치 문제에 미일이 확실히 의견을 맞춰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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