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원에서 흉기 난동...어린이 등 2명 사망

독일 공원에서 흉기 난동...어린이 등 2명 사망

2025.01.22.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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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어린이 등 2명이 사망했습니다.

독일 경찰은 현지 시각 22일 오전 바이에른 주 아샤펜부르크에 있는 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사망자 가운데 어린이가 포함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테러 정황이나 추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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