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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성 상납 의혹에 휩싸인 일본 인기 그룹 '스마프', SMAP의 리더 출신 연예인 나카이 마사히로가 결국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나카이는 현지시간으로 23일 팬클럽 사이트에 글을 올려 "오늘로 연예 활동을 은퇴한다"며 "폐를 끼쳐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은 후지TV 아나운서 등의 발언을 인용해 이 회사 간부가 나카이를 상대로 한 성 상납에 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카이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아이돌 그룹 '스마프'의 리더 출신으로, 그룹이 지난 2016년 해산한 뒤에도 TV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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