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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휴전이 성립될 경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3일 NATO 병력 배치는 통제 불가능한 긴장 고조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전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이 구성될 경우 병력을 파견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이후 러시아의 새로운 공격을 막으려면 최소 20만 명 규모의 평화유지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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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휴전 이후 러시아의 새로운 공격을 막으려면 최소 20만 명 규모의 평화유지군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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