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남부에서 흉기 난동...5명 부상

영국 런던 남부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5명이 다쳤습니다.

런던 응급의료 당국은 현지 시각 23일 오전 런던 남부 크로이던에 있는 슈퍼마켓 주변에서 한 남성이 무작위로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를 저지하다 다친 보안 요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