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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청구 건수가 3년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9만9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4만6천 건 늘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계속 실업수당' 청구의 증가는 실업 후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3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12월 첫째 주간 이후 6주 만에 가장 큰 청구 건수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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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3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늘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12월 첫째 주간 이후 6주 만에 가장 큰 청구 건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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