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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와의 휴전이 성립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주둔할 평화유지군의 규모를 구체적으로 논하기엔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헤오르히 티크히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 23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는 외국군 파병에 대한 논의는 진행 중이지만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구체적인 규모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외국 군대의 파병은 유럽과 미국 모두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안전 보장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1일 다보스 포럼 패널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추가적 군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 20만 명의 유럽 평화유지군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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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체적인 규모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외국 군대의 파병은 유럽과 미국 모두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안전 보장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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