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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과 잘 지내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화상연설에서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 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에서 이 문제를 언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비핵화를 보고 싶다"며 자신이 지난 2020년 대선 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러시아 양국의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현재 미국보다 훨씬 적은 핵무기를 갖고 있지만 앞으로 4, 5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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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비핵화를 보고 싶다"며 자신이 지난 2020년 대선 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러시아 양국의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현재 미국보다 훨씬 적은 핵무기를 갖고 있지만 앞으로 4, 5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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