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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재난 대응을 비판하며 재난 업무를 담당하는 연방정부 기관을 없애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가을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해 일부 주민은 여전히 마실 물이 없고, 숙소도 없다며 바이든이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솔직히 재난관리청이 별로라고 생각한다며, 재난관리청을 개혁하는 절차를 시작하고 어쩌면 없애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난관리청에 엄청난 돈이 들고 관료주의적이면서 매우 느려 크게 실망했다며, 주 정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주가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도 재난관리청이 트럼프 지지 팻말이 있는 집은 도와주지 않는다는 등의 음모론을 퍼뜨리며 바이든 행정부의 재난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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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재난관리청에 엄청난 돈이 들고 관료주의적이면서 매우 느려 크게 실망했다며, 주 정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주가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도 재난관리청이 트럼프 지지 팻말이 있는 집은 도와주지 않는다는 등의 음모론을 퍼뜨리며 바이든 행정부의 재난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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