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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올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핸즈 프리'(hands-free) 운전 보조 시스템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가 올해 핸즈 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내년에는 도로에서 눈을 떼는 '아이즈 오프'(eyes-off)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도로에서 눈을 떼는 첨단 보조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엄청난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첨단 보조 시스템의 발전은 운전 중에도 휴대전화를 쓰거나 책을 읽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 개발에 집중해 운전자에게 시간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 자율 주행 기능을 차량에 도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자동차 제조 업체들의 멕시코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 만큼 영향이 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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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린지 CEO는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도로에서 눈을 떼는 첨단 보조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엄청난 가치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첨단 보조 시스템의 발전은 운전 중에도 휴대전화를 쓰거나 책을 읽고,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 개발에 집중해 운전자에게 시간을 돌려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차선 유지 보조 기능 등 자율 주행 기능을 차량에 도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캐린지 CEO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자동차 제조 업체들의 멕시코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 만큼 영향이 클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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