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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해외에 배치된 미군 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헤그세스 국방장관 취임식에서 트럼프가 전임 대통령들과 다른 점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원의 배치를 아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자원은 미국을 위해 군복을 입고 자신의 목숨을 내걸 의지가 있는 남녀라며 우리는 그들을 모든 곳에 보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미군을 어딘가에 보내야 한다면 신속하게 이기고 돌아올 수 있는 도구를 줘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은 동맹 등 다른 나라의 안보를 위해 미국의 자원을 쓰는 데 소극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의 전력과 임무가 적절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2만8천5백 명 주한미군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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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원은 미국을 위해 군복을 입고 자신의 목숨을 내걸 의지가 있는 남녀라며 우리는 그들을 모든 곳에 보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미군을 어딘가에 보내야 한다면 신속하게 이기고 돌아올 수 있는 도구를 줘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의 발언은 동맹 등 다른 나라의 안보를 위해 미국의 자원을 쓰는 데 소극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전 세계에 배치된 미군의 전력과 임무가 적절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혀 2만8천5백 명 주한미군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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