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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 FBI에 이어 중앙정보국, CIA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CIA 대변인은 현지 시간 25일 이같이 밝히면서도, 이런 평가의 신뢰도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코로나19가 자연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도 여전히 설득력이 있다면서 판단을 판단을 바꿀만한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지난 2021년부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지시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해왔으며, FBI와 에너지부는 실험실 누출설에, 국가정보위원회등은 동물 전파설에 무게를 실어왔습니다.
트럼프 2기에서 최근 새로 임명된 존 랫클리프 CIA 국장도 실험실 유출설을 주장했지만, 미국 당국자는 이번 판단이 전임 번스 국장 시절에 이미 내려졌다고 AFP 통신에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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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당국은 지난 2021년부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지시로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해왔으며, FBI와 에너지부는 실험실 누출설에, 국가정보위원회등은 동물 전파설에 무게를 실어왔습니다.
트럼프 2기에서 최근 새로 임명된 존 랫클리프 CIA 국장도 실험실 유출설을 주장했지만, 미국 당국자는 이번 판단이 전임 번스 국장 시절에 이미 내려졌다고 AFP 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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