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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시가 오사카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오늘부터 거리와 공원을 포함해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전면 금지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이른바 '정령지정도시' 가운데 시내 전역을 금연 구역으로 정한 곳은 오사카시가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오사카는 오는 4월 13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시내 전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해 3월 통과시켰습니다.
오사카시는 기차역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시설을 정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시내 금연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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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오는 4월 13일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시내 전역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해 3월 통과시켰습니다.
오사카시는 기차역과 공원 주변에서 흡연 시설을 정비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시내 금연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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