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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최고 수위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럽 외교 소식통은 이 합의가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현지 시간 28일 처음 통화한 이후 나온 것이라고 AFP에 전했습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이날 SNS에 "루비오와 좋은 통화를 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의 악의적 영향력 그리고 중국이 제기한 도전 등 EU와 미국이 같은 이해관계를 가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EU와 미국은 항상 함께 있을 때 더 강하다"며 루비오 장관과의 대면 만남을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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