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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신임 국방부 장관과 첫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미일 양측은 40분 동안 진행된 통화에서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응능력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미군과 자위대 간 지휘 통제 틀을 향상하고 규슈 남부에서 타이완 인근까지 이어진 난세이 제도에서 미국과 일본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정책 방향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중국 해경선이 일본 영해 침입을 반복하는 센카쿠 제도가 미국에 의한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대상임도 재확인했습니다.
미일 양측은 또 동맹국과 우방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억지력 강화의 중요성에도 인식을 함께하고 양국 국방장관 대면회담을 조기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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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선이 일본 영해 침입을 반복하는 센카쿠 제도가 미국에 의한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 안보조약의 적용 대상임도 재확인했습니다.
미일 양측은 또 동맹국과 우방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억지력 강화의 중요성에도 인식을 함께하고 양국 국방장관 대면회담을 조기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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