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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예정대로 2월 1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우량주를 모아 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75% 하락한 44,544.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0.5% 내린 6,040.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8% 하락한 19,627.44에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 '딥시크'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백악관의 관세 부과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3.5bp 오른 4.547%를 기록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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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장 초반 '딥시크'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출발했지만, 백악관의 관세 부과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 금리는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3.5bp 오른 4.54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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