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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토레츠크의 마을을 점령했다고 현지 시간 1일 밝혔습니다.
이곳은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의 요충지입니다.
러시아군은 또 다른 병참 요충지 포크로우스크에서도 주요 도로를 폭격하고 드론으로 공격할 수 있는 위치까지 진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선에서 떨어진 우크라이나 도시에서도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 도시 폴타바에서 주택이 폭격에 부서져 4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3명이 다쳤으며,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도 무인기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수미 지역에서도 순찰을 돌던 경찰관 3명이 공습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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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서 떨어진 우크라이나 도시에서도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 도시 폴타바에서 주택이 폭격에 부서져 4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3명이 다쳤으며,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도 무인기 공습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수미 지역에서도 순찰을 돌던 경찰관 3명이 공습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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