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자국민 피란 학교 폭격...러 "우크라 미사일"

젤렌스키 "러, 자국민 피란 학교 폭격...러 "우크라 미사일"

2025.02.03. 오전 03:4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점령된 자국 국경도시에 투하한 폭탄이 민간인들이 모여 있던 기숙학교에 떨어지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군이 이날 쿠르스크주 수자의 한 기숙학교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영토인 쿠르스크 수자에서 피란을 준비 중이던 민간인 수십 명이 있던 기숙학교가 러시아 항공폭탄에 파괴됐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