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아내 '타이완 금잔디'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구준엽 아내 '타이완 금잔디' 쉬시위안 폐렴으로 별세...향년 48세

2025.02.03. 오후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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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타이완 유명 배우 쉬시위안이 향년 48세로 별세했습니다.

쉬시위안의 여동생인 방송인 쉬시디는 가족이 함께 온 일본 여행에서 언니 쉬시위안이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쉬시위안은 타이완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큰 인기를 끈 여배우로 한국에서는 국내 방송 드라마 여주인공 이름을 딴 '타이완 금잔디'로 사랑받았습니다.

쉬시위안은 예전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2022년 재혼해 한국과 타이완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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