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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 우려로 급락했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45분 기준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29% 오른 10만 1,571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로써 전날 10만 달러 선이 붕괴하며 9만 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6.43% 떨어진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리플은 7.12%, 솔라나는 6.98% 오르는 등 가상화폐가 대부분 반등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고 중국과 캐나다 등과도 협의에 나서면서 막판 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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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날 10만 달러 선이 붕괴하며 9만 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다가 하루 만에 10만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비슷한 시간 6.43% 떨어진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을 제외하고 리플은 7.12%, 솔라나는 6.98% 오르는 등 가상화폐가 대부분 반등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고 중국과 캐나다 등과도 협의에 나서면서 막판 타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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