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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1개월 유예하면서 급등분을 대거 반납하고 소폭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72.53달러에서 0.87% 상승한 배럴당 73.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38% 상승한 75.96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트럼프가 주말 사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을 상대로 오는 4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때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산 원유에 대한 관세 부과로 다른 유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한 달 유예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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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38% 상승한 75.96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국제 유가는 트럼프가 주말 사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을 상대로 오는 4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때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캐나다와 멕시코산 원유에 대한 관세 부과로 다른 유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제유가는 멕시코에 대한 관세가 한 달 유예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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