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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안보 위협을 이유로 모든 정부 기관에 중국의 인공지능 서비스 딥시크 이용을 금지한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딥시크가 정부 기관에 용납할 수 없는 위험을 초래한다며 이번 금지 조치는 호주의 국가 안보와 국익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금지 조치는 민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앞서 이탈리아와 타이완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으며, 일본은 공무원들에게 딥시크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2년 전 중국계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 대해서도 안보상 우려를 이유로 정부 기관에 이용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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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는 2년 전 중국계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 대해서도 안보상 우려를 이유로 정부 기관에 이용 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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