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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가 관세 부과 유예를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합의에 따라 국경 지대에 병력 만 명을 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기자회견에서 남부에 있던 국가방위대원들이 북부에 도착했다며 이들은 국경 지대 보안 강화 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한 달 미루고, 마약의 미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군인 만 명을 국경에 투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멕시코 정부는 합의 이튿날 곧바로 군인을 미국과의 접경지대에 파견한 셈이 됐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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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한 달 미루고, 마약의 미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군인 만 명을 국경에 투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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