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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참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 우크라이나 특사와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4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표단의 우크라이나 방문 날짜를 협의했으며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드리 예르막 대통령비서실장이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전쟁 담당 특사와 전날 통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 대가로 희토류를 원한다고 말한 데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이미 지난 9월 제안했던 내용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의 투자에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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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 대가로 희토류를 원한다고 말한 데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자신이 이미 지난 9월 제안했던 내용이라며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의 투자에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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