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검증된 핵 평화 협정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협력해 이란을 산산조각 낼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아주 과장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증된 핵 평화 협정은 이란을 평화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즉각 이에 대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경로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하도록 하는 안보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서에 서명하면서도 이란은 자신이 있는 동안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협상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집권 1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개발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오바마 정부 때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과 이란 사이에 체결된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이 이스라엘과 협력해 이란을 산산조각 낼 것이라는 언론 보도는 아주 과장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증된 핵 평화 협정은 이란을 평화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즉각 이에 대한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 경로 등을 차단하기 위해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하도록 하는 안보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서에 서명하면서도 이란은 자신이 있는 동안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협상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집권 1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 개발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오바마 정부 때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과 이란 사이에 체결된 이란 핵 합의에서 탈퇴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