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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자지구 장악 구상에 대해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이 관대한 조치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했습니다.
과테말라를 방문 중인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구상은 미국이 가자지구 재건 책임을 맡겠다는 제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 일은 사람들이 다시 가자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미국이 개입해 잔해와 불발탄을 치우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다만 루비오 장관이 가자지구의 재건으로 되돌아와서 사는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주민인지 여부는 특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담한 새 계획을 통해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가자지구 지상에 군대를 투입한다는 것도, 미국인의 세금을 쓰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며 역내 파트너들과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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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 일은 사람들이 다시 가자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미국이 개입해 잔해와 불발탄을 치우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다만 루비오 장관이 가자지구의 재건으로 되돌아와서 사는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주민인지 여부는 특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담한 새 계획을 통해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빗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가자지구 지상에 군대를 투입한다는 것도, 미국인의 세금을 쓰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며 역내 파트너들과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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