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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가자 구상'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가자지구 밖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미국이 이 지역을 점령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가자 지구는 팔레스타인 영토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팔레스타인인의 땅"이라면서 이는 정치적 협상 카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정당한 국가적 권리를 확고히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한다'는 것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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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정당한 국가적 권리를 확고히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한다'는 것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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