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얼음 조각상인줄"...'3만분의 1 확률' 알비노 사슴 포착](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5/0207/202502071535286258_d.jpg)
틱톡
AD
'행운의 상징'으로 알려진 알비노 사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달 29일 한 틱톡 여성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알비노 사슴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25초 남짓한 영상에는 여성이 도로에서 마주친 알비노 사슴이 담겨 있다. 알비노 사슴은 마치 그림처럼 멈춰 서 있다가, 여성이 다가가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숲 속으로 돌아갔다.
여성은 "퇴근길 이 예쁜 만남, 마법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라고 적었다. 이 사슴을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280만 회 넘게 조회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다", "얼음으로 만드 조각상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미국 국립사슴협회에 따르면 야생에서 알비노 사슴이 태어날 확률은 3만분의 1로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 지난달 29일 한 틱톡 여성 이용자는 자신의 계정에 알비노 사슴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25초 남짓한 영상에는 여성이 도로에서 마주친 알비노 사슴이 담겨 있다. 알비노 사슴은 마치 그림처럼 멈춰 서 있다가, 여성이 다가가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숲 속으로 돌아갔다.
여성은 "퇴근길 이 예쁜 만남, 마법 같은 순간을 공유한다"라고 적었다. 이 사슴을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280만 회 넘게 조회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다", "얼음으로 만드 조각상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미국 국립사슴협회에 따르면 야생에서 알비노 사슴이 태어날 확률은 3만분의 1로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YTN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