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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국제개발처(USAID)가 전례없는 수준으로 부패했다며 폐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국제개발처 폐쇄 문제가 급진 좌파를 미치게 만들고 있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개발처에서 돈이 쓰인 방식 상당수가 설명이 안 되는 등 부패가 전에 본 적이 수준이라며 폐쇄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개발처와 다른 기관들에서 수십억 달러가 도둑맞은 것처럼 보이며 상당수가 민주당에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가짜 뉴스 매체에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국제개발처에서 800만 달러(약 116억원)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뉴욕타임스도 돈을 받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1961년 외국원조법에 따라 설치돼 미국의 대외 원조를 전담해온 미 국제개발처는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주도로 폐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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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국제개발처에서 돈이 쓰인 방식 상당수가 설명이 안 되는 등 부패가 전에 본 적이 수준이라며 폐쇄하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개발처와 다른 기관들에서 수십억 달러가 도둑맞은 것처럼 보이며 상당수가 민주당에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가짜 뉴스 매체에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국제개발처에서 800만 달러(약 116억원)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뉴욕타임스도 돈을 받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1961년 외국원조법에 따라 설치돼 미국의 대외 원조를 전담해온 미 국제개발처는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주도로 폐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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